철학이 머무르지 않고 움직이는 순간, 변화가 시작됩니다. 정책, 문화기획, 국제교류 등으로 백범의 이상을 현실의 구조로 만듭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조직’이 아니라 ‘움직이는 철학’을 꿈꿉니다. 변화는 거대한 구호가 아니라, 한 걸음의 용기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걷는 길이 곧 새로운 문화의 지도입니다.
백범이 말한 “사람의 품격”은 배움에서 완성됩니다. 청년 인문교육, 장학 프로그램, 역사 세미나로 문화의 토양을 가꿉니다.
교육은 지식을 주는 일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는 일입니다. 우리는 배우는 사람이 곧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백범의 인의(仁義)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국내외 봉사, 나눔 행사, 재능 기부로 사람과 사람을 잇습니다.
봉사는 도움의 손길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연결의 시작입니다. 한 사람의 온기가 세상을 조금 더 사람답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백범의 철학은 자유와 정의, 인간 존엄의 수호였습니다. 우리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인권보호,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섭니다.
정의는 제도에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옳은 길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그 마음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고 믿습니다.